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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누스 아머 6개월 사용 후기

by kari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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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은 적어도 넘었지 않았을까.

 

타노스 아님

출퇴근 시 도로 갓길을 이용하는데, 그때 하수구 쪽으로 달려서 펑크가 나면 아주 복장 터진다.

 

아니, 이게 왜 터져? 

하 시바!ㅓㄹ거 왜 또 이러냐고1!!!

 

이와 같이 자전거를 타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펑크가 난다. 

아주 짜증 나는 것이. 사람을 가리는 것이다.

내 자전거를 타고 펑크가 안나는 사람은 죽어도 안 나겠지만.

펑크가 자주 나는 사람은 실제로 하루에 튜브를 메꾸러 3번을 왔다 갔다 했었다.

 

대부분 튜브 펑크가 생기기 때문에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점.

그리고 여분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

휴대용으로 나온 작은 펌프를 미친 듯이 용두질 해야 한다는 점.

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전거 가방 및 프레임에 부착해둬야 하는 불편함

 

이런 불편한 단점을 메꿔주는 게 바로 타누스 아머다.

 

 

본인은 6개월 전에 튜브에 공기를 넣어놓고 아직도 튜브에 바람을 넣지 않았다.

도로 갓길 옆 배수구로 달리거나 공사장을 달리면서 못 이나 큰 가시가 박혀도 아직까지는 아무런 펑크가 나지 않았다.

 

그런 고로 본인이 자전거에 대한 정비가 귀찮으면서 소모비용도 아끼고 싶다면, 

자전거 튜브 약 9개 이상의 값을 하는 타누스 아머×2를 추천해주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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